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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old Katcher의 젊음 연구

젊음을 되찾는 혁신(대충 번역)1

Harold Katcher(이하 해롤드)는 유방암 유전자 brca1를 발견한 나름 생물학계의 권위자다.

대부분의 젊음 연구는 세포 단계에서 이뤄진다. 세포의 분자 단계 데미지 축적으로 노화가 이뤄진다고 보고 이것을 되돌려서 젊음을 되찾고자 하는 것이다.

하지만 해롤드는 노화가 혈류의 신호 분자에 의해 '계획적으로 발생한다'(coordinated) 여긴다. 신호 분자로 하여금 세포를 재생하도록 만들기만 하면 노화 계획을 뒤바꿀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문제는 혈류에 신호 분자 종류가 너무 많다는 것이다. 버클리, 하버드, 스탠포드 등 연구실에서는 어떤게 늙는 것과 연관이 있는 신호 분자인지를 알아내기 위해 십수년간 노력해왔다.

해롤드는 어떤 신호분자가 정답인지 알아낸 듯 하다. 해롤드는 자신이 알아낸 점을 토대로 젊은 쥐의 피(혈장)를 늙은 쥐에 주입하여 갱생시키는 실험을 했고, 그 결과는 고무적이었다. 하지만 임상은 지적재산권 문제로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

이 실험에서는 쥐가 다시 젊어졌음을 확인하기 위해 methylation clock, 염증 반응, 혈류 콜레스테롤, 혈당을 측정하여 지표로 삼았다.

장애물

나이를 들게하는 신체 시계의 메커니즘은?

현재 가설

  1. hypothalamus에 노화를 관장하는 신체 시계가 있다.
  2. epigenetic age 정보가 몸 전체에 고루고루 퍼져있고 이것이 피드백 루프를 형성해서 methylation age를 계속 갱신하면서 노화가 이루어진다..

나이가 드는 이유는?

  • epigentetic progression 비유전자(개체단) 진행. Gene Expression이 변하는 것
  • Methylation patterns은 단순히 늙음의 지표가 아닌 원인이다. 이것을 재구성하면 젊음을 되찾을 수 있다.
  • 신체 나이 상태정보는 혈류의 신호분자에 의해 지속적으로 전달된다. 국지적으로는 세포조직이 신호에 반응하여 젊거나 늙은 세포형태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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